시흥 배곧 신도시가 서울대 캠퍼스 이전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두손건설이 지젤타워 오피스텔을 분양하고 있다.
두손건설은 인천지역의 대표적인 중견 건설사로서 25년간 인천시를 기반으로 다양한 프로젝트들을 수행해 성장한 기업이다. 두손건설은 지젤타워 브랜드를 통해 인천 논현택지지구를 비롯해 경기도 시흥 배곧신도시 등 전국 각지에까지 오피스텔 공급에 나서며 공격적인 경영 행보를 이어나갈 전망이다.
시흥 배곧신도시에 분양 중인 두손 지젤타워는 A 21㎡, B 41㎡, C 35㎡ Type 구성됐으며, 총 675실로 전 실 모두 임대 선호도가 높은 소형평수로 채워진다. 시흥 배곧 신도시 지젤타워의 가장 큰 장점은 교통이 편리해 접근성이 용이하다는 것이다. 서울 수도권 30분대로 쾌속 출퇴근이 가능하며 인천국제공항, KTX 광명역, 인천항, 서울대 본교까지 차량 20분 거리이다.
이뿐만 아니라, 수인선 월곶역과 수도권 전철 4호선 오이도역이 인접해 있다. 제3경인 고속도로(정왕IC), 영동고속도로(월곶JC), 제2서해안고속도로, 외곽순환도로, 경인고속도로, 송도국제신도시를 연결하는 배곧대교 개통예정 등으로 우수한 접근성을 가지고 있어 고속도로 이용도 수월해 자가용에 의한 접근도 수월하다.
주변 환경 부분에 있어서는 서울대 글로벌 캠퍼스가 바로 앞에 위치해 있으며, 서울대 및 서울대 부속 초ㆍ중ㆍ고의 글로벌 명품 학군을 누릴 수 있다. 또, 서울대의료원, 연구 중심의 R&D, 치의학 병원 및 컨벤션 센터, 교육연수센터 도입 등 산학 협력의 오픈 캠퍼스가 들어선다.
자연환경으로는 배곧신도시 최대 규모의 녹지생태공원인 배곧생명공원(예정), 서해안 골드코스트의 라이프를 누리는 총 6km 길이의 해안로, 오이도 등이 인접해 자연을 가까이에서 누릴 수 있다. 시흥 배곧 신도시 지젤타워는 차별화된 건물 디자인으로 도시와 자연을 모티브로 입면특화 마감재를 적용한 차별된 디자인을 이용했고, 자연과 교감하며 하천변과 공원을 조망하는 최상층의 옥상정원을 조성하여 친환경 라이프를 누릴 수 있게 되었다.
3층 단지 내 입주민의 교류를 도모하는 친환경 커뮤니티 휴게공간을 조성하고 입주민의 편의를 고려한 무인택배보관소를 설치했다. 또, 친환경 LED 조명과 다양한 수납공간이 가능한 특화설계를 적용했으며, 고기밀 고단열의 뛰어난 에너지효율과 난방효율성이 좋아 난방비를 절감할 수 있다.
두손 지젤타워 관계자는 “두손건설이 직접 시공하고 한국자산신탁의 분양관리신탁으로 높은 신뢰와 안정성까지 갖춰 투자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며 “이에 모델하우스에는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의 문의도 많다”고 설명했다.
김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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