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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학생복, 유치원복 시장 출사표 던졌다"

입력 : 2015-12-07 21:00:00 수정 : 2015-12-07 2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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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학교주관구매제 1위 브랜드 스마트학생복을 보유하고 있는 '스마트에프앤디'가 우수한 원단과 품질, 차별화된 디자인 등을 바탕으로 유치원복 시장에 진출한다고 7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게 될 유치원복 브랜드는 '리틀스마트(Little SMART)'로 정해졌다.

스마트에프앤디는 교복 사업을 처음 시작할 때부터 지금까지 한결같이 유지하고 있는 '바른 교복'의 이미지를 유치원복에도 적용, 좋은 원단과 품질, AS 등에 있어 기존 스마트학생복의 시스템을 그대로 도입해 만족도 높은 유치원복을 공급한다는 계획이다. 2016년 유치원 신입생부터 '리틀스마트'를 만날 수 있다.

'리틀스마트'의 가장 큰 장점은 스마트학생복이 최우선으로 강조하는 '원단에 대한 자부심'이 고스란히 녹아있다는 것. 아이들 피부에 직접 닿는 소재인만큼 자극이 적으면서 내구성, 활동성 및 실용성 등을 모두 고려했으며 여기에 아이들이 가지고 있는 자연스러움과 개성은 최대한 살리고 아이들이 활동하거나 생활함에 불편함이 없도록 과학적으로 설계된 인체공학적 디자인을 더했다.

김현주 기자 hj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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