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연합 김성수 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에서 이 같은 사실을 밝혔다.
김 대변인은 "문 대표는 노동관계법 등 당면 현안이 많고 12월 임시국회에서의 정책적 대응도 중요한 만큼 후임 정책위의장을 가급적 빨리 임명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앞서 당내 비주류 의원인 최재천 정책위의장은 이날 당 정책조정회의에서 문 대표의 결단을 촉구하며 정책위의장직을 사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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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5-12-10 14:28:52 수정 : 2015-12-10 14:2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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