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가 오를 기미가 없이 저금리시대가 지속되면서 오피스텔 투자 인기는 식을 줄 모르고 있다. 이에 높은 신뢰를 바탕으로 한 브랜드 오피스텔이 수익형 부동산 중에서도 투자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실제로 지난달 20일 홍보관 운영을시작한 ‘가산 대명벨리온 오피스텔’은 국내 1위 리조트 브랜드인 대명그룹이 30년간의 노하우와 운영경험을 바탕으로 설계ㆍ시공한 오피스텔이다. 이러한 신뢰를 바탕으로 한 이 오피스텔은 현재 방문자가 끊임없이 늘어나고 있어 단기간 내 마감 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렇듯 브랜드 오피스텔의 경우 건설사의 높은 신뢰를 바탕으로 선보이는 오피스텔이기에 위험 부담이 적고, 추후 관리도 잘돼 인기가 높은 것이 사실. 이에 더해 브랜드 인지도에 따른 배후수요를 확보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으로 꼽힌다.
부동산 업계 관계자는 “같은 지역 내 동일한 조건을 가진 오피스텔이라면 신뢰도가 높은 브랜드 오피스텔로 투자자들이 몰리는 것이 당연하다”며“부도가 없을뿐더러 투자 안정성까지 갖춰지는 것은 물론 브랜드 인지도에 따른 배후수요도 확보할 수 있어 공실률까지 영향을 미친다”고 전했다.
이미 구축된 브랜드 인지도로 큰 신뢰를 얻고 있는 대명건설이 가산디지털 3단지 바로 옆에 위치한 대성디폴리스에 ‘가산 대명벨리온 오피스텔’ 홍보관을 성황리 오픈 중이다.
이 오피스텔은 대명벨리온의 높은 인지도를 바탕으로 입지, 교통, 생활인프라까지 갖추고 있어 높은 계약률이 예상된다. 현재도 홍보관은 많은 방문객들로 인해 발 디딜 틈이 없으며, 문의 전화는 쉴틈 없이 걸려오고 있는 상황.
가산 대명벨리온 오피스텔 분양 관계자에 따르면 “대명벨리온의 브랜드를 알고 찾아 오시는 수요자들이 대다수로 저희도 고객분들 믿음에 보답하고자 더욱 노력하고 있다”며 “현재 사전예약이 빠르게 이뤄지고 있어 가산 대명벨리온 오피스텔 투자에 관심이 있는 수요자라면 홍보관 방문을 서둘러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 오피스텔은 풍부한 배후수요로 투자자들의 관심을 더 집중시키고 있다. 가산디지털단지와 구로디지털단지에 9700여개의 기업, 16만2000여명의 근로자가 포진돼 있어 풍부한 임대수요를 갖추고 있다.
이 뿐만 아니라 교통, 편의시설, 설계 등이 훌륭하다. 가산대명벨리온은 지하철 1,7호선이 지나는가산디지털단지역 인근에 위치한 더블역세권 단지이며, 서부간선도로 이용이 편리한 사통팔달의 교통망이 구축되어 있어 교통환경이 우수하다.
한편, 가산 대명벨리온은 지하 3층~지상 16층, 1개동, 총 585실 규모로 전용면적은 16~30㎡로 임대 선호도가 높은 9개 타입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김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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