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학생전형의 인문계, 자연계 모집단위는 수능 100%로 선발한다. 체육교육과를 제외한 예·체능계 모집단위에서는 학교생활기록부를 반영하지 않으며, 수능성적과 실기시험성적만을 반영해 선발한다. 수능성적은 영역별 백분위를 적용한다. 모집단위별로 지정한 수능 4개영역(체육교육과, 무용과, 미술대학은 3개 영역, 음악대학은 2개 영역)에는 반드시 응시해야 한다. 인문계는 국어B, 수학A 등 4개 영역을, 자연계는 국어A와 수학B 등 4개영역을 반영한다. 다만, 통계학과는 국어A 또는 영어+수학B+과학탐구2개과목 평균을 보거나 국어B 또는 영어+수학A+사회탐구2개과목 평균 방식으로 3개영역만을 반영하므로 자신에게 유리한 방식을 따져보고 선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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