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대형이 잘 나가던 아파트시장이 이제는 85㎡ 이하 중소형 평형대로 완전히 재편된 모습이다. 치솟는 전셋값에 지친 사람들이 저금리 시대를 맞아 구매에 나선 것이 첫번째 이유다. 집주인 또는 투자자들도 중대형 평형대 아파트에 비해 중소형평형대가 임대수입에서 유리하고, 회전도 빠르기 때문에 중소형 평형의 아파트를 선호한다.
더욱이 최근에는 중소형 아파트에도 4베이(Bay) 평면설계를 채택하는 경우가 흔하다. 이른바 발코니 확장을 통한 서비스면적이 늘어나기 때문에 85㎡ 이하 중소형 평형 아파트는 좁다는 인식도 옛말이 됐다.
따라서 최근 아파트시장에서는 최고의 프리미엄을 갖춘 아파트로 꼽을 수 있는 조건을 다음과 같이 이야기하고 있다. 중소형평형, 대단지구성, 교통환경 및 생활환경 편리함, 브랜드아파트, 여기에 자연환경까지 훌륭함을 갖춘 아파트여야 한다는 것이다.
이같은 조건을 갖춘 아파트의 특징은 거래가 많아 환금성도 뛰어나다. 또한 활황기에는 가격 상승폭이 크고 침체기에는 하락폭이 상대적으로 적어 투자가치도 높다. 여기에 입주자들의 만족도도 높다는 점이다.
이같은 조건을 갖춘 아파트가 서울 수도권에만 있는 것은 아니다. 최근 재개발사업 및 혁신도시로 인한 기대효과로 부동산 거래가 활발해지고 있는 울산 중구지역에도 중소형평형대로만 구성된 총 1,530세대의 대규모 아파트 단지가 들어설 계획이어서 실수요자들과 투자자들 모두가 주목하고 있다.
(가칭)옥교동한마음지역주택조합은 최근 울산 중구 옥교동사업지(315-1번지 외 338필지)에 1530세대 규모의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태화강센트럴시티 에일린의뜰을 추진하기로 하고 조합원 모집에 들어갔다. 이미 1차 조합원모집은 성황리에 마무리 되고 현재 2차 조합원모집중이다.
태화강센트럴시티 에일린뜰은 지상 최고 33층에 13개동 1530세대 모두를 최근 수요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84㎡와 63㎡만으로 구성한다. 또한 각 세대 4-베이(BAY) 구조로 디자인 해 채광과 조망, 환기를 극대화한다는 구상이다.
여기에 울산, 부산에서 분양 성공신화를 이끌고 있는 아이에스동서가 태화강센트럴시티 시공참여예정사로 선정되면서 기대감은 더욱 높아지고 있다. ‘에일린의뜰’ 브랜드의 아이에스동서는 울산에서 선보인 단지마다 청약 1, 2순위 내 조기마감 및 100% 계약률을 달성하는 등 성공의 보증수표로 통하는 시공사기 때문이다.
교통환경과 생활환경도 훌륭하다. 아파트 단지는 강북로와 번영로가 만나는 곳에 위치해 있으며, 부산-울산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 울산IC까지의 거리도 차량으로 15분 이내에 위치해 있어 교통편의가 훌륭하다.
이외에도 홈플러스, 이마트, 코스트코, 신세계백화점(예정) 등 생활 인프라가 근접해 있으며 번영교를 사이에 두고 남구 중심상권과도 가깝다. 복산초, 옥성초,, 울산중고, 성신고 등 도보통학이 가능한 학군도 밀집해 있는 것도 강점이다.
최근 아파트 선택 프리미엄에서 가장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자연환경은 태화강센트럴시티 에일린의뜰이 갗춘 최고의 프리미엄 가운데 하나다. 울산에서 마지막 남은 태화강을 남쪽으로 조망할 수 있는 곳이기 때문. 도한 단지 바로 앞 4km의 십리대밭길과 태화강 생태공원은 물론이고, 단지내에도 중앙광장과 녹지시설 등도 조성돼 최고의 자연환경과 친환경적인 아파트단지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이처럼 브랜드, 중소형대단지, 생활환경, 자연환경, 교통환경 등 아파트단치 가치의 알짜배기 요소를 두루 갖춘 태화강센트럴시티 에일린의 뜰은 현재 울산고속버스터미널 건너편에 홍보관을 정식 오픈한 상황으로 현재 연일 방문객들이 줄을 잇고 있다. 이어지고 있다.
울산태화강센트럴시티 에일린의뜰 아파트는 현재 선착순 동호수지정이 가능한 상황이다. 보다 자세한 문의는 대표전화(1644-8881)로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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