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단지, 착한분양가, 서울~세종 도로개통 호재로 인기를 끈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의 모델하우스에서 25일(금)~27일(일) 주말간 ‘계약자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이미 계약을 완료한 계약자들이 모델하우스를 방문하면 계약자에게는 홍삼을 지인에게는 주방 8종 세트를 증정하는 행사다.
또, 25일(금)에는 크리스마스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크리스마스에 모델하우스를 방문하면 선착순 300명에게 뽀로로 인형을 증정하고 모델하우스 내 마련된 포토존에서 산타클로스와 사진 촬영을 할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에 계약해주신 많은 분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싶었다”며 “연말을 맞아 지인과 함께 모델하우스를 방문해 선물도 받고, 따뜻한 연말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는 입주민이 최상의 생활을 누릴 수 있는 단지로 지어지는 브랜드 아파트로 서울~세종 고속도로 개통 호재까지 더해져 향후 미래가치까지 기대가 되고 있다.
단지에는 시립유치원 및 4개의 초ㆍ중ㆍ고교, 공원, 문화체육∙ 근린생활시설 등의 도시기반시설이 함께 조성된다. 기존 아파트 단지에서는 찾아 볼 수 없는 단지 내 750m 스트리트몰과 함께 대형도서관, 스포츠센터 등 6개의 테마로 이뤄진 대규모 테마파크도 자랑거리다.
특히 단지 중앙을 가로지르는 750m 길이의 스트리트몰인 ‘한숲애비뉴'는 약국을 비롯해 피부과, 치과, 안과 등 일상 생활에 필요한 대다수의 의료시설과 자녀들의 교육을 책임질 수 있는 학원이 들어설 예정이다. 이 외에도 여가와 쇼핑, 문화생활 등 즐거움을 제공하는 카페 및 레스토랑도 함께 조성돼, 입주민 편의를 증폭시킴과 동시에 신사동 가로수길 못지 않은 명소로 거듭날 것으로 예상된다.
분양가도 착하다.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의 3.3㎡당 평균 분양가는 790만원대로 전용 44㎡가 1억 4,000만원대, 전용 59㎡가 1억 9,000만원대다. 전용 84㎡는 평균 2억 7,700만원 수준으로 이는 10년 전 경기도의 평균 분양가 수준이다. 인근의 동탄2신도시 평균 분양가와 비교해도 3.3㎡당 300만~400만원이 저렴하다.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는 경기 용인시 처인구에 지하 2층~지상 29층, 67개동, 1~6블록, 전용면적 44~103㎡로 구성된다. 역대 최대 규모인 6,800가구로 지어지며 이번 분양 물량은 테라스하우스 75가구를 제외한 6,725가구다. 모델하우스는 경기 용인시 처인구 남사면 완장리 858-1번지에 위치해 있다.
김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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