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트롤 대원들이 용평리조트 레드 슬로프에서 썰매를 이용해 야간 부상자 후송 훈련을 하고 있다. |
스노모빌을 타고 슬로프 구석구석을 살피는 패트롤 대원. 야간에 일어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다. |
시설팀 직원이 드래곤 프라자 곤돌라 탑승장에서 곤돌라를 점검하고 있다. 용평리조트는 곤돌라 100대를 운영하고 있다. |
지난 밤 철거된 안전매트와 안전그물을 슬로프에 다시 설치하고 있는 패트롤 대원들. |
패트롤 이호민 대원이 양말을 벗고 발을 주무르고 있다. 패트롤의 발은 딱딱한 스키 부츠로 인해 굳은살이 많다고 한다. |
늦은 밤 용평리조트 골드 슬로프에서 시설팀 직원들이 제설기로 인공눈을 만들고 있다. 영하 5~10도, 습도 60% 이하에서 좋은 눈이 만들어지기 때문에 늦은 밤과 새벽이 최적의 작업 시간이다. |
영하 10도를 넘나드는 혹한의 추위속에 아침체조를 하며 일과를 시작하는 패트롤 대원들. |
대원들이 슬로프를 정리하기 위해 눈삽과 곡괭이를 멘 채 리프트를 타고 이동하고 있다. |
평창=사진·글 이재문 기자 moon@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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