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난시점은 광저우 지하철 2호선 장난시루(江南西路)역 입구 쇼핑몰 1층에 자리하고 있으며 이 주변의 하루 평균 유동인구는 10만여명에 달한다고 뚜레쥬르는 설명했다.
2005년 베이징(北京)에 첫 점포를 낸 뚜레쥬르는 베이징·상하이(上海)·톈진(天津) 등 6개 지역에 직영 매장을 두고 있으며 11개 성(省)과 자치구에서 마스터 프랜차이즈(MF) 형태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국내 제과 브랜드 가운데 가장 많은 7개 국가에 진출한 뚜레쥬르는 2020년까지 중국에 1천번째 점포를 낼 계획이다.
CJ푸드빌 관계자는 "광저우 2호점 개설은 중국 100호점을 넘어 뚜레쥬르가 앞으로 중국에 공격적인 투자를 할 것이라는 의미를 지닌다"며 "중국 1위 제과 브랜드이자 글로벌 1위 브랜드로 도약할 것"이라고 전했다.
<연합>연합>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