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날의 프랜차이즈 커피전문 브랜드 달콤커피가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2월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달콤커피는 11일 감성 크리에이티브 도서 ‘1cm+(일센티 플러스)’와 증강현실 콘텐츠 ‘서커스컴퍼니’ 등과 제휴해 커피, 감성, 증강현실이 만나는 ‘아트테라피’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1cm+’ 도서의 캐릭터가 그려진 달콤커피 트레이매트지에 원하는 색으로 색칠을 하고 '서커스컴퍼니'의 서커스AR앱을 실행해 스캔하면, 새롭게 펼쳐진 증강현실을 영상으로 체험할 수 있는 콜라보레이션 프로모션이다.
프로모션에서 고객들은 증강현실 영상에 원하는 문구를 넣어 사랑의 메시지도 남길 수 있어 색다른 체험 이벤트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 달콤커피는 본인이 제작한 증강현실 영상을 캡쳐해 ‘#달콤커피증강현실’로 해시태그한 후 인스타그램에 올리면 추첨(오는 3월 8일)을 통해 1cm+도서, 달콤커피 쿠폰 등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강중모 기자 vrdw88@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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