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생방송 연예특급' 방송화면 |
배우 권오중이 '아이가 다섯'에 출연하며 화제몰이를 하고있는 가운데 권오중의 미모의 아내가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권오중은 과거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6살 연상 아내 엄윤경씨를 언급했다.
당시 권오중은 아내를 "흑야생마"라고 소개하며 공개된 사진을 더듬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권오중은 또 "몸이 근육질이다. 타고나길 근육이 많다. 절로 몸에 손이 간다"고 말해 현장을 초토화시켰다.
권오중은 아내의 첫 인상에 대해 "지적이며 섹시했다. 적극적으로 대시했다"고 고백했다. 권오중은 과거 한 방송에서도 "내 아내 몸매는 F컵이다"라며 남다른 애정표현을 했다.
한편 권오중이 출연하는 KBS2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은 오는 20일부터 매주 토, 일 오후 7시 55분에 방송된다.
이슈팀 ent1@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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