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與, 오늘 부산·울산·경남 공천신청자 면접심사

입력 : 2016-02-25 08:33:35 수정 : 2016-02-25 08:33:35

인쇄 메일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김무성, 지역구 조정대상이어서 내주께로 미뤄져
새누리당 공직자후보추천관리위원회(이하 공관위)는 25일 부산·울산·경남 지역 공천신청자에 대한 면접심사를 진행한다.

당 지도부인 김정훈(부산 남갑) 정책위의장과 김희정(부산 연제구) 전 여성가족부 장관, 최근 더불어민주당을 떠나온 조경태(부산 사하을) 의원, 4선의 정갑윤(울산 중구) 국회부의장등도 이날 심사 대상이다.

정치권의 이목이 쏠렸던 김무성 대표의 면접심사는 이르면 내주에나 성사될 예정이다.

김 대표의 지역구인 부산 영도가 선거구 조정 대상 지역이기 때문에 선거구 획정안이 확정된 이후 일정을 잡아 면접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공관위측은 밝혔다.

부산 서구가 지역구인 유기준 전 해양수산부 장관의 면접도 같은 이유로 미뤄졌다.

오는 26일에는 대구·경북 등 새누리당 강세지역에, 27일에는 단독 공천 신청 지역에 대한 면접심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연합>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서현진 '매력적인 미소'
  • 서현진 '매력적인 미소'
  • 아이린 '우아한 윙크'
  • 조여정, 순백 드레스 자태…과감한 어깨라인
  • 전혜빈 '매력적인 미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