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해진의 첫 팬미팅이 뜨겁다
박해진은 '박해진 데뷔 10주년 서울 팬미팅(Park Hae-Jin 10‘s)‘이란 이름의 팬미팅 예약 사이트를 오픈했다.
지난 3일 오후 6시 오픈 된 예약 사이트에는 첫 날 예약자만 40,000여명이 몰려 대세배우의 저력을 입증했다.
박해진의 이번 팬미팅은 본래 4천명의 참석자를 준비한 만큼 박해진에 갖고 있는 팬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엿볼 수 있다.
그의 이러한 국내 인기는 최근 종영한 tvN 드라마 '치즈인더트랩'의 인기에 더불어 중국 '요우쿠'에서 '치즈인더트랩'이 5월 정식 방송될 예정이어서 박해진이 대륙의 팬들 또한 사로잡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박해진이 팬들을 위해 준비한 ‘박해진의 데뷔 10주년 서울 팬미팅’은 오는 4월 23일 오후 5시 올림픽공원 내 SK 핸드볼경기장에서 진행된다.
이슈팀 ent2@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