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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들 사이에서 유행 중인 글래머 몸매인증

입력 : 2016-10-16 10:15:04 수정 : 2016-10-16 10: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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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젊은 여성들 사이에서 자신의 글래머스한 몸매인증이 유행처럼 번지고 있다.

여성들은 스마트폰을 가슴 위에 올린 후 몸매를 뽐내기 위해 귀엽거나 섹시한 설정으로 인증샷을 촬영하고 이런 모습을 SNS에 올린다.

이 인증에 성공하면 이상적인 몸매를 가지고 있다는 뜻이 되는 것으로, 가슴이 작은 여성은 이러한 인증을 하고 싶어도 할 수 없다.
한편 과거에는 쇄골 위에 물건 올리기, 반대편 손으로 배꼽 만져 얇은 허리 증명하기 등도 널리 퍼진 바 있다.

일부에서는 "마른 몸에 기준을 두게 장려하는 것처럼 보여 좋지 않다"는 의견을 남겼다.

뉴스팀
사진= 트위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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