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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스 101 시즌2’ 장문복, “감정을 조절하지 못하는 등 부족한 모습들만 보여드렸다”

입력 : 2017-05-27 08:05:59 수정 : 2017-05-27 08:0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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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net `프로듀스 101 시즌2` 방송화면 캡처

지난 26일 방송된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에서 연습생 장문복이 생존했다.

장문복은 이날 두 번째 순위 발표식에서 발표된 34등부터 27등 연습생들 중 32등에 이름을 올리며 살아남았다.

앞서 장문복은 송민호의 '겁'을 부르며 방송 후 느낀 점과 친분을 나눴던 성현우에 대한 자신의 감정을 솔직히 풀어낸 가사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또 장문복은 노래에 자신의 감정을 섬세하게 녹여내 팬들을 감동시켰다.

장문복은 순위 호명 후 소감에 대해 "감정을 조절하지 못하는 등 부족한 모습들만 보여드렸다"며 "거북이처럼 느리지만 한 걸음 한 걸음 나아지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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