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박태준 페이스북 |
네이버 웹툰 작가 박태준이 '외모지상주의'의 '사이비편' 작업 소감을 전했다.
박태준은 최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사이비' 편은 스스로에게 많이 실망하고 힘들었습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리긴 끝까지 다 그렸지만 웹툰에서 끝나려면 아직도 3주나 남았습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사이비편은 마무리했고 그 다음 에피소드를 짜고 있습니다. 생즉필사 사즉필생의 각오로 다음 에피소드는 기필코 더 좋은 내용으로 보여드리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박태준이 연재 중인 네이버 금요 웹툰 '외모지상주의'는 매주 목요일 오후에 연재된다.
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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