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폰터스, 블랙박스 신제품 ‘폰터스 미라클(PONTUS MIRACLE)’ 신규 출시

블랙박스 전문업체 현대폰터스는 폰터스 미라클을 신규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폰터스 미라클은 2채널 블랙박스로 제품이 구성되어 편리성이 증대됐다.

또한 동급 최강 CPU ‘i-CatchV35’ 탑재로 고화질 영상을 구현한다. Sony Exmor Image Sensor와 나이트 비전이 동시에 탑재되어 선명한 화질을 자랑하며, 전/후방 30프레임이 지원되어 안정적이고 부드러운 영상을 확인할 수 있다.

게다가 3.5’ IPS Touch LCD가 있어 운전자들이 영상을 확인할 때는 넓은 시야 각으로 영상을 손쉽게 볼 수 있다.

관계자는 “폰터스 미라클은 전/후방 FHD + FHD 2CH를 갖춘 고화질 프리미엄 블랙박스이다” 며 “퀵부팅 시스템이 있어 블랙박스 켜지는 시간이 5초 미만이라 녹화영상의 누락이 없으며 리베로 기능으로 SD카드 포맷이 필요하지 않다”고 말했다.

또한 미라클은 차선이탈, 앞차추돌 우려시 알림이 울려 운전자의 안전도 보장된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김정환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