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리네 민박'이 방송중인 가운데 과거 이효리와 헨리의 일화가 재조명 되고 있다.
과거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매직아이'에서는 헨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당시 방송에서 그는 이효리의 팬이라 밝히며 "예뻐서 좋아하는 게 아니고 약간 못생겨서 좋다"고 말했다.
이에 당황한 이효리는 순간적으로 멈칫하는 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자 헨리는 "연예인들은 예쁜 척을 한다. 그런데 어느 날 방송을 봤는데 (이효리가) 민낯으로 출연했다"라며 "솔직히 조금 못생겨 보였다"고 덧붙여 웃음바다를 만들었다.
이슈팀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