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TBC `비정상회담` 방송화면 |
과거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 이수정 교수가 출연해 각국의 미제사건에 대해 멤버들과 이야기를 나눴다.
당시 방송에서 이 교수는 ‘사이코패스’는 2000년대 초반 유영철 사건부터 본격적으로 도입된 단어라고 말했다. 또 이 교수와 멤버들은 각국의 ‘특별사면’ 제도부터, 형량, 교도소 시스템까지 다양한 주제를 통해 미제사건을 해결하고 범죄를 막을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도 진지한 토론을 이어갔다.
이 교수는 “조두순이 조만간 출소할 예정이다”라며, “범죄자를 교화하는 데 힘써야 할 뿐만 아니라, 끔찍한 일을 저지른 범죄자들에 대한 관대한 처분이 더 이상 있어서는 안 된다”며 목소리를 높였다.
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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