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 '스트레이 키즈'에 출연한 방예담이 성별논란에 휩싸였던 과거가 주목받았다.
방예담은 지난 2013년 4월 종영한 'K팝스타 시즌2'에 출연해 천부적인 리듬감과 춤 실력을 보여 '리틀 마이클 잭슨'. '한국의 저스틴 비버'라 불리며 준우승을 차지했다.
그러나 2002년생인 방예담은 당시 찰랑대는 단발머리에 변성기를 겪지 않은 미성을 보여줘 일각에서 여자가 아니냐는 의문을 제기하기도 했다.
당시 방송에서 '소년'이라는 자막도 보여줬지만, 포털 사이트 연관 검색어에는 '방예담 성별', '방예담 여자' 등이 올라왔다.
뉴스팀 chunjaehm@segye.com
사진=SBS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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