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케이는 복수의 일본 정부 관계자들을 인용해, 아베 총리가 국회 일정이 있기도 하지만 전날 문재인 대통령이 신년 기자회견에서 2015년 한일 위안부합의와 관련해 일본 정부에 사과를 요구한 것을 보고 이와 같은 결정을 했다고 전했다.
<뉴시스>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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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8-01-11 09:34:54 수정 : 2018-01-11 09:3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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