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강의는 서울대학교 김영나 명예교수가 ‘서양미술에 나타난 인간의 모습’을 주제로 진행한다. 국립중앙박물관 배기동 관장의 ‘인류기원의 세계유산’, 국립해양박물관 김주식 운영본부장의 ‘한국의 바다 역사여행’, 경희대학교 강인욱 교수의 ‘유라시아 역사기행’ 등도 이어진다. 모두 10회의 일정으로 진행되며 강좌 9회, 답사 1회로 운영한다. 수강생 모집은 오는 21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이며, 접수방법은 방문 또는 전자우편으로 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박물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구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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