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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청' 한정수 "국내 최초로 김혜수와 베드신, 힘들었다"

입력 : 2018-11-28 10:40:12 수정 : 2018-11-28 10:4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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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정수(사진)가 방송에서 동료 배우 김혜수와의 베드신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27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는 새 친구로 합류한 한정수가 입담을 뽐냈다.

이날 그는 "늦게 대학 생활을 하다가 우연히 영화 '튜브'에 캐스팅됐다"며 "첫작품이었는데 꽤나 비중 있는 역할을 맡았다"고 전했다.

이어 "그 다음 영화가 '해바라기'였다"며 "사실 영화가 잘되지 않았는데도 운이 좋게 연이어 영화 '얼굴없는 미녀'도 찍게 됐다" 설명했다.


한정수(위에서 세번째 사진)는 '얼굴없는 미녀'에서 주연 김혜수(〃 두번째 사진)의 옛사랑으로 출연했다.

한정수는 "국내 최초로 김혜수와 함께 베드신을 찍게 됐다"면서 "그 베드신이 굉장히 힘들었다"고 털어놨다. 

이에 배우 김광규는 "여기 베드신 못 해본 사람 나밖에 없네"라며 부러움을 한껏 드러내 시청자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한정수는 1996년 2인조 댄스그룹 데믹스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최은숙 온라인 뉴스 기자 hhpp35@segye.com
사진= SBS '불타는 청춘'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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