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최지만, 게릿콜에게 3회 2타점 역전 적시타 ‘시즌 첫 안타’

입력 : 2019-03-30 10:56:27 수정 : 2020-01-15 15:51:56

인쇄 메일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탬파베이 레이스 최지만(28·사진)이 ‘2019시즌 개막전’ 이후 첫 안타를 치면서 팀의 역전을 도왔다.

 

최지만은 30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즈버그에 위치한 트로피카나 필드에서 열린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홈경기에 3번, 1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이날 최지만은 1회 첫 타석에서 게릿 콜의 2구 빠른 공을 타격해 좌익수 뜬공으로 물러났다. 그러나 두 번째 타석에서 첫 안타를 뽑아냈다.

 

최지만은 팀이 1-2로 뒤진 3회말 2사 1,3루 상황에서 휴스턴 선발 투수 게릿 콜을 상대로 중견수 방면 2타점을 때리면서 역전 적시타를 터뜨렸다.

 

최지만의 이 안타로 탬파베이는 1-2에서 3-2로 역전했다.

 

장혜원 온라인 뉴스 기자 hodujang@segye.com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트리플에스 VV 린 '강렬한 눈빛'
  • 트리플에스 VV 린 '강렬한 눈빛'
  • 박지현 '순백의 여신'
  • 김민주 '청순 매력'
  • 아일릿 원희 '러블리 끝판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