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구본승, 제주서 '태풍 링링 위치' 공유하며 "자연은 자비가 없다"

관련이슈 이슈키워드

입력 : 2019-09-07 12:15:34 수정 : 2019-09-07 12:15:28

인쇄 메일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가수 구본승(사진)이 태풍 링링의 위력을 팬들에게 알리며 조심 할 것을 당부했다.

 

구본승은 7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는 제주에서 태풍 링링을 미리 겪어봤습니다.. 생각보다 강합니다. 지금 바람 별로 안 분다고 장난처럼 가볍게 여기시지 말고, 단단히 대비하세요.. 자연은 자비가 없습니다. 부디 무사히 지나가길 바랍니다. #태풍링링”이라는 글을 남겼다.

 

 

구본승은 현재 제주도에 거주하고 있는데, 제주의 태풍 소식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과 동영상 그리고 기상청 제공 사진 등을 통해 피해 소식 등을 공유한 것이다. 

 

 

한편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 10분 일부 남해안과 제주도에 시간당 10~20㎜의 강한 비가 내리고, 매우 강한 바람이 불었다. 링링은 제주에서 서해로 북상하면서 오전 10시30분 현재 전남 지역 곳곳에 강한 비바람으로 이어지고 있다.

 

장혜원 온라인 뉴스 기자 hodujang@segye.com 사진=구본승 인스타그램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혜리 '겨울 여신 등장'
  • 혜리 '겨울 여신 등장'
  • 권은비 '매력적인 손인사'
  • 강한나 '사랑스러운 미소'
  • 김성령 '오늘도 예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