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갤럭시 노트10 5G’ 아우라 화이트(Aura White) 색상을 내년 1월3일 공식 출시하고, 이달 20일부터 31일까지 사전판매를 실시한다. 가격은 기존 제품과 동일한 124만8500원이다.
갤럭시 노트10 5G 아우라 화이트는 겨울에 내리는 순백의 눈을 표현한 색상으로, 빛에 따라 은은한 광택을 내는 후면 글래스를 적용했다.
이로써 갤럭시 노트10 5G는 기존의 아우라 글로우, 아우라 블랙, 아우라 핑크 색상에 아우라 화이트까지 총 4개의 색상 라인업을 완성했다.
갤럭시 노트10 5G 아우라 화이트 모델은 이동통신 3사와 자급제 모델로 출시된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노트10 5G 아우라 화이트 모델 출시를 기념해 사전 구매 고객 대상으로 스포츠 밴드 갤럭시 핏을 증정한다.
내년 1월 한달간 갤럭시 노트10 5G 또는 갤럭시 노트10+ 5G를 구매한 고객에게는 화이트 색상의 전용커버 2종 또는 갤럭시 핏 중 원하는 상품을 1만원에 구매할 수 있는 쿠폰을 증정한다.
또한 추첨을 통해 선정된 500명의 구매 고객에게는 전문 스튜디오 무료 촬영권을 제공한다.
현화영 기자 hhy@segye.com 사진=삼성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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