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우리공화당 조원진 “4·15 총선, 전국에 후보 낼 것”

입력 : 2020-01-20 15:49:39 수정 : 2020-01-20 15:49:39

인쇄 메일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우리공화당 조원진 공동대표(가운데)가 지난 13일 오후 국회 정론관에서 제21대 총선을 앞두고 우리공화당에 영입된 한민호 전 문화체육관광부 국장(오른쪽)을 소개하고 있다. 연합뉴스

우리공화당이 4·15 총선에서 전국적으로 독자 후보를 낼 것이라고 밝혔다.

 

조원진 공동대표는 20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우리공화당에 대한 민심이 바뀌고 있고, 인재가 많이 모이고 있다”며 “총선에서 전국에 후보를 낼 것”이라고 밝혔다.

 

조 대표 측 관계자는 호남을 제외하고 수도권, 대구·경북, 부산·경남, 충청권 등 사실상 전국에 후보를 낼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자유한국당과 선거 연대도 가능하나, 무엇보다도 탄핵 찬성 세력을 제외한 보수통합 입장에는 변함이 없으며, 자유한국당이 이에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우리공화당은 이날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심판 변호인인 서성건 변호사를 세 번째 영입인재로 발표했다.

 

김예진 기자 yejin@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아이린 '우아한 윙크'
  • 아이린 '우아한 윙크'
  • 조여정, 순백 드레스 자태…과감한 어깨라인
  • 전혜빈 '매력적인 미소'
  • 혜리 '겨울 여신 등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