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는 20일 대구와 경북 청도·경산·봉화 지역 거주자에 대해 올해 예비군 훈련을 면제한다고 밝혔다. 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피해가 극심한 이 지역이 최근 문재인 대통령에 의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데 따른 후속조치다.
박유빈 기자 yb@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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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0-03-20 09:59:00 수정 : 2020-03-20 09:5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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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는 20일 대구와 경북 청도·경산·봉화 지역 거주자에 대해 올해 예비군 훈련을 면제한다고 밝혔다. 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피해가 극심한 이 지역이 최근 문재인 대통령에 의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데 따른 후속조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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