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비(본명 정지훈·사진)이 평화로운 일상을 보내고 있는 근황을 공개했다.
비는 1일 인스타그램에 한장의 사진(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의류와 신발이 놓여 있는 공간에 앉아 음료를 마시고 있다.
비는 하얀색 운동화와 물이 빠진 듯한 청바지에 베이지 톤 및 카키색 티셔츠를 겹쳐 입어 한껏 멋을 냈다.
우리 나이로 39세이자 두 딸의 아버지인 그의 동안이 패션 센스보다 더 돋보이는 사진이다.
한편 비는 2015년 1인 기획사 레인컴퍼니를 설립한 뒤 꾸준히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2017년에는 배우 김태희와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뒀다.
장혜원 온라인 뉴스 기자 hodujang@segye.com
사진=비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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