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경찰청은 10일 트라이애슬론(철인3종경기) 유망주였던 고(故) 최숙현 선수가 한때 몸담았던 경주시청 팀 내에서 일명 ‘팀닥터’로 불린 운동처방사 안주현(45)씨를 체포했다고 밝혔다. 안씨는 최 선수에게 폭행·폭언을 가한 혐의를 받고 있으며 성추행 의혹도 불거진 상태다.
정은나리 기자 jenr38@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입력 : 2020-07-10 15:47:05 수정 : 2020-07-10 15:52:08
인쇄 메일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경북경찰청은 10일 트라이애슬론(철인3종경기) 유망주였던 고(故) 최숙현 선수가 한때 몸담았던 경주시청 팀 내에서 일명 ‘팀닥터’로 불린 운동처방사 안주현(45)씨를 체포했다고 밝혔다. 안씨는 최 선수에게 폭행·폭언을 가한 혐의를 받고 있으며 성추행 의혹도 불거진 상태다.
정은나리 기자 jenr38@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