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광희(33)가 중고 거래 현장에서 제국의 아이들 앨범을 파는 팬을 만나 현실 분노를 나타냈다.
28일 유튜브 채널 달라스튜디오에서 공개되는 ‘네고왕’ 3화에서는 중고거래 현장에서 만난 팬과 마주치는 내용이 그려진다. 이번에 네고를 도전하게 된 브랜드는 진짜 ‘네고의 메카’ 중고거래 플랫폼으로, 중고거래의 불편함을 알아보기 위해 직접 황광희가 나설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 황광희는 제국의 아이들 앨범을 판매하기 위해 등장한 팬과 만나 극대노 한 모습을 보여 촬영 현장을 초토화시켰다고. “차라리 이럴 거면 냄비받침으로 쓰던가”라며 분노를 폭발시켜 웃음을 유발했다. 또한 최초의 ‘가격 올려치기’ 네고에 도전해 눈길을 끈다.
아울러 황광희는 중고 거래하다 연예인 할인을 받았다고 밝혀 웃음폭탄을 선사하며 화려한 입담을 자랑할 예정. 현장에서 만난 시민들과도 특유의 입담으로 폭소만발 케미가 숨 쉴 틈 없이 쏟아져 기대를 더한다.
‘네고왕’은 28일 오후 6시 30분 유튜브 채널 달라스튜디오에서 공개된다.
강소영 온라인 뉴스 기자 wirterksy@segye.com
사진=달라스튜디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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