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경남도, 사회적 경제기업 27곳 선정… 사업개발비 지원

입력 : 2021-06-29 03:00:00 수정 : 2021-06-28 16:31:47

인쇄 메일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경남도는 올해 제2차 사회적경제기업 ‘사업개발비 지원사업’ 참여 27개 기업(4억7200만원)을 선정 했다고 28일 밝혔다.

 

‘사업개발비 지원사업은’ 도내 사회적경제기업의 △기술개발 △시제품 제작 △홍보·마케팅·부가서비스 개발 △제품의 성능 및 품질개선 △신규사업 진출 및 전략적 사업모델 발굴 비용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도는 최근 경남도 사회적기업심사위원회에서 △신청기업의 지속적 사업수행 여부 △성장 가능성, 기업운영 및 제품의 혁신성 여부 △보조금의 용도 적합성 △사업비의 편성 적절성 여부 등 심사기준에 따라 27개 기업을 선정했다.

 

이에 앞서 도는 지난 3월 42개 기업에 6억6700만원의 사업개발비를 지원한 바 있으며, 올해 지원액은 모두 69개 기업에 11억3900만원이다.

 

장재혁 도 사회적경제추진단장은 “올해 두 차례의 사업개발비 지원을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적경제기업이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수익구조 기반을 마련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사회적경제기업 활성화를 위한 지원에 적극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창원=강민한 기자 kmh0105@segye.com


창원=강민한 기자 kmh0105@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서현진 '매력적인 미소'
  • 서현진 '매력적인 미소'
  • 아이린 '우아한 윙크'
  • 조여정, 순백 드레스 자태…과감한 어깨라인
  • 전혜빈 '매력적인 미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