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복스 출신 간미연(사진)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 후 근황을 전했다.
간미연은 19일 인스타그램에 “살아는 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간미연의 혈압 측정 결과는 최고 84, 최저 61, 심박수 72로 나타났다.
이를 본 배우 박슬기는 “어머 나보다 심한 저혈압은 처음”이라고 댓글을 남겼다.
앞서 간미연은 지난 19일 간미연은 인스타그램에 “모더나 맞았는데요. 혹시 허리통증 있으셨던 분?? #부작용 #아니고 #지병인가? #ㅠㅠ”라는 글을 올린 바 있다.
한편 1982년생인 간미연은 3세 연하인 뮤지컬 배우 황바울과 지난 2019년 결혼했다.
김찬영 온라인 뉴스 기자 johndoe98@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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