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야시 요시마사(林芳正) 일본 외무상은 4일(현지시간) 주요 7개국(G7) 외무장관들이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에 대한 공격을 멈추지 않으면 추가 제재를 부과하기로 합의했다고 전했다.
그는 아울러 “우리는 러시아에 일반 시민들까지 피해를 준 우크라이나에 대한 공격을 즉각 멈추고 군을 철수하라고 촉구했다”고 밝혔다.
하야시 외무상은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린 G7 외무장관 회의에 화상으로 참여했다.
권이선 기자 2sun@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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