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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씨] 오전까지 전국 곳곳 비…남부 중심 폭염특보 확대될 수도

입력 : 2022-07-14 06:42:30 수정 : 2022-07-14 08:4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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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 최고기온 26~34도 예상…미세먼지는 ‘좋음’ 수준
우산을 쓴 시민들이 서울 종로구의 한 횡단보도를 건너고 있다. 연합뉴스

 

목요일인 14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곳곳에서 비가 내리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까지 전북 남부·전남권·경남권에 10~60㎜(많은 곳 전남 해안 80㎜ 이상), 경기 동부·강원 내륙·산지·충북·전북 북부·경북권에 5~10㎜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제주도에는 15일 밤까지 10~60㎜의 비가 내리겠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주요 지역의 기온은 서울 23.3도, 인천 22.5도, 수원 23.0도, 춘천 21.7도, 강릉 23.2도, 청주 25.2도, 대전 24.5도, 전주 25.2도, 광주 25.5도, 제주 27.6도, 대구 23.8도, 부산 25.5도, 울산 24.9도, 창원 26.9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26~34도이며, 특히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폭염특보가 확대될 가능성이 있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원활한 대기 확산의 영향으로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2.0m, 서해·남해 앞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1.0~3.0m, 서해·남해는 0.5~2.0m로 예상된다.


김동환 기자 kimcharr@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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