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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날씨] 주말 날씨, 무더위 기승… 곳곳 소나기

입력 : 2022-07-15 17:04:48 수정 : 2022-07-15 18:0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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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와 경북 경산 지역에 폭염경보가 발효된 15일 경산시 남산면 삼성현역사문화공원을 찾은 시민들이 양산을 펼쳐 햇볕을 피하고 있다. 뉴스1

토요일인 16일에는 무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내륙 곳곳에 강한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15일 기상청에 따르면 북태평양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내일 서울 낮 기온은 30도, 대구는 33도까지 오르는 등 무더위가 나타나고, 대기가 불안정해 전국 대부분이 지역에 5~40㎜ 정도의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내일은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고, 시간당 30㎜ 내외로 강한 소나기가 예상된다.

 

폭염특보가 발효된 전남권과 경상권은 최고체감온도가 33~35도로 매우 무덥겠고, 그 밖의 지역(강원영동과 경북북부동해안 제외)도 최고체감온도가 31도 내외로 무덥겠다.

 

내일 아침최저기온은 19~24도, 낮최고기온은 26~33도가 되겠다


김건호 기자 scoop3126@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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