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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날씨] 전국 흐리고 낮 최고 35도… 밤에는 열대야

입력 : 2022-07-28 18:00:00 수정 : 2022-07-28 17: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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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인 내일(29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당분간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되는 등 무더운 날씨를 보이겠다. .

 

기상청에 따르면 내일 최고체감온도는 33∼35도까지 올라가겠고 밤 사이에는 열대야(밤최저기온 25도 이상)가 나타나는 곳도 있겠다. 한편 내일 오후(12시∼18시)에는 경기북부와 강원내륙·산지, 충청권내륙, 전북북부내륙, 경상서부내륙, 제주도산지에는  5~20㎜ 가량의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소나기가 내리는 동안에는 기온이 일시적으로 낮아지겠으나, 소나기가 그친 후 기온이 다시 오르고 습도가 높아져 무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사진=뉴스1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23~26도, 낮 최고기온은 28~35도가 되겠다. 모레(30일) 아침 최저기온은 22~27도, 낮 최고기온은 28~35도가 되겠다.

 

지역별로는 △서울 26∼31도 △인천 24∼27도 △춘천 25∼34도 △강릉 23∼29도 △대전 24∼34도 △대구 25∼34도 △부산 25∼31도 △전주 25∼34도 △광주 25∼34도 △제주 27∼33도다.

 

미세먼지는 전국이 ‘좋음’을 기록하겠다.


구현모 기자 lil@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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