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태균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SBS 파워FM 라디오 ‘두시탈출 컬투쇼’ 측은 1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 오전 김태균의 코로나19 확진 판정으로 인해 이번 주 컬투쇼는 스페셜 DJ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어 "빠른 쾌유를 기원한다"며 "청취자들의 독려와 응원 부탁드린다"고 청했다.
한편 김태균은 지난 2006년부터 '두시탈출 컬투쇼'를 진행 중이다.
한윤종 기자 hyj070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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