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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날씨] 전국 흐리고 일부 지역 비바람… 서울 낮 최고 23도

입력 : 2022-10-06 18:00:00 수정 : 2022-10-06 17: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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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인 7일은 전국에 구름이 많고 일부 지역에 비가 오겠다.

 

기상청은 이날 강원영동과 경북동해안에 비가오는 곳이 있겠고 기온이 낮은 강원 높은 산지(해발고도 1500m 이상)에는 새벽부터 아침 사이 눈이 오는 곳도 있겠다고 예보했다.

6일 서울 세종대로 사거리에서 시민들이 출근하고 있다. 뉴스1

비가 오는 곳에는 새벽에서 아침 사이 돌풍을 동반한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고, 시간당 30㎜ 내외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비가 내리는 동안 가시거리가 갑자기 나빠지고, 도로가 미끄럽겠으니,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할 필요가 있다.

 

서울·인천·경기도에는 새벽까지, 충청권과 경북권내륙·강원영서에는 오후까지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제주도에는 가끔 비가 오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9~16도, 낮 최고기온은 15~23도가 되겠다.

 

지역별 예상기온은 △서울 11∼18도 △인천 11∼18도 △수원 12∼19도 △춘천 12∼19도 △강릉 12∼16도 △청주 14∼20도 △대전 13∼20도 △세종 12∼19도 △전주 13∼20도 △광주 14∼20도 △대구 15∼21도 △부산 16∼23도 △울산 15∼20도 △창원 16∼22도 △제주 17∼20도다. 

 

미세먼지 농도는 대기 확산이 원활해 전 권역에서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1.0∼5.0m, 서해 앞바다에서 0.5∼2.5m, 남해 앞바다에서 0.5∼3.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1.0∼5.5m, 서해·남해 1.0∼4.0m로 예상된다.


김희원 기자 azahoi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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