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스포츠 브리핑] 황선우, 전국체전 ‘수영 4관왕’ 등극 외

입력 : 2022-10-13 01:00:00 수정 : 2022-10-12 22:08:04

인쇄 메일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황선우, 전국체전 ‘수영 4관왕’ 등극

 

‘수영 천재’ 황선우(19·강원도청)가 제10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4관왕에 등극했다. 황선우는 12일 울산문수실내수영장에서 열린 남자 일반부 자유형 100m 결승해서 47초78 대회 신기록으로 1위에 올랐다. 황선우는 지난 9일 계영 800m와 10일 자유형 200m, 또 11일 계영 400m에서 금메달을 목에 건 바 있다. 황선우는 13일 혼계영 400m에 출전해 2년 연속 대회 5관왕을 노린다.

 

캐롯 구단주, KBL 가입비 1차분 납부


프로농구 새 구단을 창단한 데이원스포츠가 가입비 분담금 5억원을 12일 KBL에 납부했다. 2021~2022시즌을 마친 뒤 고양 오리온 농구단을 인수한 데이원은 ‘고양 캐롯 점퍼스’를 창단했다. 하지만 데이원은 KBL에 두 차례 납부하기로 한 가입비를 내지 못해 논란이 됐다. 데이원은 나머지 가입금 10억원을 내년 3월까지 내야 한다.

 

NC, 강인권 감독 대행과 정식 계약


가을야구 앞에서 눈물을 흘린 NC가 강인권(50) 감독 대행을 정식 감독으로 임명했다. NC는 12일 “강 감독과 2025년까지 3년간 계약금 2억5000만원, 연봉 2억5000만원 등 모두 10억원에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강 감독은 시즌 초반 이동욱 전 감독의 사퇴 등으로 어수선한 분위기 속에 지휘봉을 잡고도 58승50패3무(승률 0.537) 성적을 냈다.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이주명 '완벽한 미모'
  • 이주명 '완벽한 미모'
  • 수지 '우아한 매력'
  • 송혜교 '반가운 손인사'
  • 김희애 '동안 미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