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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안 母, 김범수에 외모 지적? 무례한 언행...“내 아들이 최고, 인물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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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2-12-12 09:26:45 수정 : 2022-12-12 09:2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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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 화면 캡처

 

H.O.T 출신 토니안(본명 안선호)의 모친이 가수 김범수의 외모를 지적해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11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는 김범수가 출연해 제주살이를 공개했다.

 

이날 김범수는 안식년을 맞이해 제주살이를 했다며 1년간 몸과 마음을 휴식했다고 알렸다. 

 

이에 신동엽이 “혹시 연애까지 계속 쉬었나”고 묻자 김범수는 “노래 빼곤 다 했다고 하지 않았나, 다양한 경험을 했다”며 연애도 했다고 언급했다.

 

이후 김범수의 어린시절 모습이 공개되자 토니안의 모친은 “난 김범수 누군지 몰랐는데 동네 꼬마가 5세인데 김범수가 제일 좋다고 해 토니 오빠가 최고 아니냐니까 김범수가 최고라더라”고 뜬금포 발언했다.

 

이어 그는 “사진을 보니까 인물도 없어 솔직히”라며 “김범수 누군지 몰라 토니만 알았다”며 거침없는 언행을 이어갔다.

 

그 뒤 토니안의 모친이 계속해서 열변을 토하자 김범수도 결국 “저희 어머니도 저만 아신다”고 답했다.

 

보다못한 허경환의 모친이 “전 김범수의 ‘보고싶다’ 노래 너무 좋아한다”며 수습했으나 토니안의 모친은 무례한 언행을 지속했다.


강민선 온라인 뉴스 기자 mingtung@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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