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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1곡 썼는데” 이찬원, 입 쩍 벌어질 수준의 ‘한 달’ 저작권료...얼마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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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2-12-12 11:15:52 수정 : 2022-12-12 11: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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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톡파원 25시' 방송 화면 캡처

 

가수 이찬원이 입이 쩍 벌어질 수준의 한 달 저작권료를 공개했다.

 

최근 방송된 JTBC ‘톡파원 25시’에는 영국 록밴드 비틀즈의 폴 매카트니와 마이클 잭슨 간의 저작권 분쟁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정동원이 “작사에 참여했던 힙합곡이 있다”고 말하자 이찬원은 “나도 한 곡 썼다. 궁금하다. 얘는 얼마 들어왔고 나는 얼마 들어왔는지”라며 귓속말로 서로의 저작권료를 확인해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의 귓속말을 엿듣던 김숙이 “여기는 5, 여기는 3이라고 한다”고 말하자 양세찬은 “5000원, 3000원”이라고 예상했다.

 

그러자 이찬원은 “500만원, 300만원”이라며 해당 금액은 한 달 저작권료라고 알려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김숙이 “저도 저작권 협회에 등록돼 있다. 지난달에 7000원 들어왔다”고 말하자 줄리안은 “저도 리믹스 한 적 있다. 지난달에 7원 들어왔다”고 밝혀 웃음을 유발했다.


강민선 온라인 뉴스 기자 mingtung@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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