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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려왔습니다] "음주운전 중징계·부하 갑질 논란 많은데 국립현대미술관 새 학예실장 임명 강행" 관련

입력 : 2022-12-12 14:22:25 수정 : 2022-12-12 14:3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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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는 2022년 8월 31일자 “음주운전·갑질 논란 많은데...국립현대미술관 새 학예실장 임명 강행” 제하의 기사에서 국립현대미술관의 최근 박모씨 학예실장 내정을 두고 미술관 안팎에서 비판이 제기돼 도덕적 지위가 하락하고 있다는 취지로 보도하였습니다.

 

이에 대해 신임 학예실장 측은 “본인은 적법한 공모 경쟁절차를 통해 합격했으며, 채색화전과 이건희 컬렉션에서 불거진 논란 등은 본인과는 무관하다”고 알려왔습니다. 이 보도는 언론중재위원회의 조정에 따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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