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언 안영미(39)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활동을 잠정 중단한다.
소속사 미디어랩시소는 28일 “안영미가 지난 27일 자가 진단 키트에서 양성 반응이 나온 뒤 곧바로 신속항원 검사를 진행한 결과 이날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안영미는 모든 일정을 중단하고 자가 격리중이다.
안영미는 현재 웹예능 채널 ‘셀럽파이브’ 등 다양한 방송에 출연중이다.
정재우 온라인 뉴스 기자 wampc@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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