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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세 미나, 46세 여동생과 폴댄스 선보여…‘최강 동안‘ 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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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3-03-22 09:47:44 수정 : 2023-03-22 09:4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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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미나(첫 번째 사진 오른쪽)와 여동생(첫 번째 사진 왼쪽). 미나 인스타그램 캡처

 

가수 미나(52)가 여동생인 가수 니키타(46)와 더블 폴댄스를 선보였다. 자매는 ‘최강 동안’ 미모로 눈길을 끈다.

 

미나는 지난 21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이제 둘이 합쳐 98세, 아직 50프로밖에 안 살았네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이어 "최근에 폴댄스 시작한 폴린이 동생과 더블폴"이라며 "빨리 실력 늘어서 담엔 더 멋진걸로"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미나가 동생과 함께 폴댄스를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1972년생으로 올해 52세인 미나와 46세인 여동생은 불혹이 넘은 나이에도 남다른 근력과 유연성을 자랑했다. 두 사람은 탄탄한 몸매과 동안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미나는 지난 2018년 17세 연하 아이돌 가수 출신 류필립과 결혼했다


김수연 온라인 뉴스 기자 ksy12@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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