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 전문기업 TDI(티디아이, 대표 신성균)가 자사의 플랫폼 데이터드래곤을 통해 Tmap 사용자가 가장 많이 찾은 백화점을 조사했다.
4월 기준 백화점 브랜드별 톱5는 △롯데백화점(60만 4,000대) △현대백화점(45만 7,000대) △신세계백화점(41만 5,000대) △NC백화점(12만 4,000대) △갤러리아백화점(11만 3,000대) 순으로 전월의 순위와 같다.
전월 대비 방문객 증감률은 △롯데백화점 -12.6% △현대백화점 -12.8% △신세계백화점 -10.5% △NC백화점 -13.9% △갤러리아백화점 -11.5%로 모든 백화점의 방문객이 크게 감소했다.
한편 백화점 지점별 톱5는 △현대백화점 판교점(8만 4,000대) △현대백화점 여의도점(8만 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7만 4,000대) △롯데백화점 동탄점(5만 1,000대)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4만 9,000대)로 현대백화점 판교점과 현대백화점 여의도점의 순위가 뒤바뀌었다.
김현주 기자 hj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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