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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LCK) T1 선수들이 19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롤드컵에서 우승한 뒤 우승 트로피인 ‘소환사의 컵’을 들어올리고 있다. 5년 만에 한국에서 열리며 전 세계 e스포츠 팬들의 이목이 쏠린 이번 롤드컵 결승에서 T1은 중국(LPL) 웨이보 게이밍을 3-0으로 꺾고 통산 네 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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