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현직 서울 성동구의원, 유흥업소 종업원 성폭행 혐의 입건

관련이슈 디지털기획

입력 : 2024-07-30 20:00:28 수정 : 2024-07-30 20:00:27

인쇄 메일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서울 구의원이 유흥주점에서 여종업원을 성폭행한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서울 성동구의회 의원 A씨를 성폭력처벌법상 특수준강간 혐의로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30일 밝혔다.

 

A씨는 올해 4월 서울 서초구의 한 유흥주점에서 술에 취한 여종업원을 성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일행 3명이 망을 보는 사이 범행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피해 여성은 “원래 술에 잘 취하지 않는데 그날은 한두잔 마신 뒤 갑자기 취했다”는 취지로 경찰에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피해자의 신고를 받고 수사에 착수해 A씨를 입건했다.


이규희 기자 lkh@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강나언 '청순 미모'
  • 강나언 '청순 미모'
  • 문가영 '부드러운 미소'
  • 트리플에스 VV 린 '강렬한 눈빛'
  • 박지현 '순백의 여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