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디펜딩챔피언 부산 KCC가 공식 개막전에서 경기장을 찾는 팬들에게 커피를 선물한다.
KCC는 개막전인 19일 전창진 KCC 감독과 KCC건설이 함께 커피차를 마련해 이날 현장을 찾는 팬 3000명에게 커피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커피는 11시30분 부산 사직체육관 매표소에서 받아가면 된다.
KCC는 또 시즌 첫 경기를 앞두고 아카펠라 그룹 VBEXIT(엑시트)를 초대해 축하공연을 선보인다.
정필재 기자 rush@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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