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직장 동료 성추행 혐의’ 대전 중구 고위 공무원 직위해제…경찰 수사 후 징계 방침

관련이슈 디지털기획

입력 : 2024-11-27 14:21:33 수정 : 2024-11-27 14:33:45

인쇄 메일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대전 중구의 고위 공무원이 강제 추행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27일 경찰 등에 따르면 중구 소속 고위 공무원인 A씨는 이달 초 동료 직원을 성추행한 혐의로 조사받고 있다. 중구는 A씨를 직위 해제됐다.

 

신고자는 A씨의 범행을 목격했다고 주장하는 제3자인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의 수사 개시 통보를 받은 중구는 A씨를 직위 해제했다

 

중구 관계자는 “경찰수사기간중에 그 직을 수행할수없어 그 직만 해제한 상황”이라며 “사실관계를 확인 중이며 향후 수사 결과 등이 나오면 징계 수위를 결정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대전=강은선 기자 groove@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김민주 '순백의 여신'
  • 김민주 '순백의 여신'
  • 한지은 '매력적인 미소'
  • 공효진 '공블리 미소'
  • 이하늬 '아름다운 미소'